'동대문구 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대문지역협동조합협의회”와 사회적기업, 신협, 생협이 중심이 되어 2016년 7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2025년 1월 현재 50여 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연대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사경넷'은 설립 이후 3번의 대표단을 거쳤습니다. 현재 상임대표는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의 남궁청완 이사장입니다.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 회는 자주, 자립, 자조의 협동조합 정신과 사회적경제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모든 구성원의 사회적 안정과 번영 그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정관 > 』
'동사경넷'은 2017년부터 '동대문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 사업'의 운영을 지원하였으며, 그 외 "돌봄 협업 콘텐츠 개발 사업",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사회적경제 한마당", "돌봄 SOS센터사업지원"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사경넷 산하에 문화예술, 복지, 교육, 도시환경 등 다양한 분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과 전체 회원들의 워크숍 등 다양한 상호 교류와 협력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사회적경제네크워크' 활동의 목적은 네트워크의 모든 구성원에게 경제활동을 보장하고 기회를 유지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며 일자리창출을 통해 경제, 사회적 약자를 "동대문구 사회적경제공동체"에 합류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경제에 우호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현재 중요한 핵심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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