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2018 동대문구 사회적경제기업 서비스디자인 지원사업 최종 발표 진행!
협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기업들을 만나보세요!
12월이 되었어요!
날은 많이 추워지고, 하나 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 )
2018년 9월부터 진행된 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디자인 지원사업도
지난 12월 11일 최종발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고생한 시립대학교 학생들의 작품들을 함께 보실까요?

마지막 최종 발표에 앞서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성훈 팀장님이
수고해준 학생들과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하고,
기업들에게 해당 디자인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씀을 해주셨어요.
수업을 진행해주신 정상근 교수님께서도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학생들과 소통하며 고생하신 기업에 대한 수고의 인사와 함께
기업과 교수 사이에서 소통하며 이리저리 치이며 고생한 학생들,
중간에서 잘 운영해준 교수학습개발센터와 동사경센터에 대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셨어요

모든 인사말씀이 끝난 후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첫번쨰 발표는 경동고려인삼협동조합팀!
이 팀은 경동고려인삼협동조합의 제품인 ‘천장삼 굿모닝 홍삼정 스틱’의 포장 패키지를 제작해주셨어요.
젊은층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선정했으며,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지 않는 젊은 느낌의 디자인이므로 앞으로도 이런 로고의 아이덴티티를 많이 활용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발표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도시재생활동가협동조합 틔움팀이었습니다!
틔움의 ‘마루하루’프로그램의 로고 및 굿즈 적용방안을 디자인했어요.
하지만‘마을하루’의 로고선정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의 따뜻하고 여유있는 느낌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해요.
로고로서는 개성이 강해보일 수도 있고 색감이 약해보일수도 있지만 굿즈에 적용하기에 가장 아이덴티티를 잘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다음 세 번째 발표는 예비사회적기업 주안건설팀이었어요.
주안인테리어의 로고를 제작했고, ‘공간을 변화시킨다’는 아이덴티티를 중점으로 잡아서 디자인 했습니다.
2030 여성들이 선호할만한 세련된 이미지의 로고로 제작했어요.
로고의 색감이 검은색이 아닌 ‘어두운 회색’이라는 까다로운 컬러여서 인쇄할 때 꼭 색감 확인을 하고 인쇄해야 한다는 당부 말씀도 해주셨어요

네 번째 발표는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팀!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로고와 홈페이지 디자인을 진행했어요,
우선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네이밍을 ‘동사경센터’로 축소하였으며,
공공기관의 특성상 최대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했습니다.
너무 심플해서 밋밋해질 우려가 있어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도 추가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들의 컨셉을 앞으로도 많이 활용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발표는 한국경호경비협동조합 팀이 해주셨습니다.
독수리를 활용하여 경호경비 업계의 특징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며,
신뢰를 줄 수 있는 파란색의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했어요.
CI, BI 등 로고의 활용방안이 많으니 다양하게 이용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로고 색감이 그냥 흔한 파랑이 아닌 독특한 컬러를 사용하였기에 디자인을 제작하실 때 꼭 가이드도 함께 전달해줘야한다고 마지막 요청까지 잊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팀의 최종 발표를 들어보았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시립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와 학생들, 교수님 그리고 참여 기업들이 함께 협업하고 소통하며 진행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사이에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함께 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합니다 : )
앞으로 남은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뜻 깊은 협업 사업들로
동대문구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2018 동대문구 사회적경제기업 서비스디자인 지원사업 최종 발표 진행!
협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기업들을 만나보세요!
12월이 되었어요!
날은 많이 추워지고, 하나 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 )
2018년 9월부터 진행된 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디자인 지원사업도
지난 12월 11일 최종발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고생한 시립대학교 학생들의 작품들을 함께 보실까요?
마지막 최종 발표에 앞서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성훈 팀장님이
수고해준 학생들과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하고,
기업들에게 해당 디자인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씀을 해주셨어요.
수업을 진행해주신 정상근 교수님께서도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학생들과 소통하며 고생하신 기업에 대한 수고의 인사와 함께
기업과 교수 사이에서 소통하며 이리저리 치이며 고생한 학생들,
중간에서 잘 운영해준 교수학습개발센터와 동사경센터에 대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셨어요
모든 인사말씀이 끝난 후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첫번쨰 발표는 경동고려인삼협동조합팀!
이 팀은 경동고려인삼협동조합의 제품인 ‘천장삼 굿모닝 홍삼정 스틱’의 포장 패키지를 제작해주셨어요.
젊은층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선정했으며,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지 않는 젊은 느낌의 디자인이므로 앞으로도 이런 로고의 아이덴티티를 많이 활용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발표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도시재생활동가협동조합 틔움팀이었습니다!
틔움의 ‘마루하루’프로그램의 로고 및 굿즈 적용방안을 디자인했어요.
하지만‘마을하루’의 로고선정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의 따뜻하고 여유있는 느낌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해요.
로고로서는 개성이 강해보일 수도 있고 색감이 약해보일수도 있지만 굿즈에 적용하기에 가장 아이덴티티를 잘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다음 세 번째 발표는 예비사회적기업 주안건설팀이었어요.
주안인테리어의 로고를 제작했고, ‘공간을 변화시킨다’는 아이덴티티를 중점으로 잡아서 디자인 했습니다.
2030 여성들이 선호할만한 세련된 이미지의 로고로 제작했어요.
로고의 색감이 검은색이 아닌 ‘어두운 회색’이라는 까다로운 컬러여서 인쇄할 때 꼭 색감 확인을 하고 인쇄해야 한다는 당부 말씀도 해주셨어요
네 번째 발표는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팀!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로고와 홈페이지 디자인을 진행했어요,
우선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네이밍을 ‘동사경센터’로 축소하였으며,
공공기관의 특성상 최대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했습니다.
너무 심플해서 밋밋해질 우려가 있어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도 추가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들의 컨셉을 앞으로도 많이 활용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발표는 한국경호경비협동조합 팀이 해주셨습니다.
독수리를 활용하여 경호경비 업계의 특징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며,
신뢰를 줄 수 있는 파란색의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했어요.
CI, BI 등 로고의 활용방안이 많으니 다양하게 이용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로고 색감이 그냥 흔한 파랑이 아닌 독특한 컬러를 사용하였기에 디자인을 제작하실 때 꼭 가이드도 함께 전달해줘야한다고 마지막 요청까지 잊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팀의 최종 발표를 들어보았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시립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와 학생들, 교수님 그리고 참여 기업들이 함께 협업하고 소통하며 진행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사이에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함께 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합니다 : )
앞으로 남은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뜻 깊은 협업 사업들로
동대문구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