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지역을 잇는 축제의 날
지난 5월 20일, 고려대학교 앞 정문에서 작은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호랑이굴 페스티벌'
축제는 고대앞마을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고대앞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그리고 고대앞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과 주민들의 배를 채워줄 다양한 먹거리의 냄새가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삼삼오오 구경 온 학생들과 먹거리를 들고 테이블에 자리 잡은 주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블랙타이거 데이를 맞이해 센터와 조합은 정문 앞 30개의 상점들이 합심하여 고려대학교 학생들을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귀여운 호랑이가 그려진 쿠폰을 해당 상점에 제시하면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쿠폰은 호랑이굴 페스티벌이 끝나도
6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젊은 학생들과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먹고 즐기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진 게 현실입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세대 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아예 분리된 것이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대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한 장소에 모여 함께 웃고 공연을 즐기는 모습은 지역 축제의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보석 같은 상점들의 단골손님이 많아져 이 거리를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대와 지역을 잇는 축제의 날
지난 5월 20일, 고려대학교 앞 정문에서 작은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호랑이굴 페스티벌'
축제는 고대앞마을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고대앞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그리고 고대앞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과 주민들의 배를 채워줄 다양한 먹거리의 냄새가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삼삼오오 구경 온 학생들과 먹거리를 들고 테이블에 자리 잡은 주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블랙타이거 데이를 맞이해 센터와 조합은 정문 앞 30개의 상점들이 합심하여 고려대학교 학생들을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귀여운 호랑이가 그려진 쿠폰을 해당 상점에 제시하면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쿠폰은 호랑이굴 페스티벌이 끝나도
6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젊은 학생들과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먹고 즐기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진 게 현실입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세대 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아예 분리된 것이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대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한 장소에 모여 함께 웃고 공연을 즐기는 모습은 지역 축제의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보석 같은 상점들의 단골손님이 많아져 이 거리를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