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경동시장 신관 지하가 한여름의 더위를 뚫고 온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15일 초복을 앞두고 열린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 때문인데요, 혜민서의 소중한 어르신들, 경동시장 상인 친목모임, 혜민서의 자원봉사자분들께서 행사를 위해 걸음해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성스레 끓인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삼계탕을 나르는 경동시장 상인들과 혜민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서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모여앉은 식탁은 금세 정겨운 대화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오고 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작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모여 크나큰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마음 속 깊이 느끼게 된 자리였습니다. 모두의 앞날에 오늘처럼 웃음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맛있는 나눔, 행복한 어울림이 가득한 혜민서의 여름
지난 7월 9일 경동시장 신관 지하가 한여름의 더위를 뚫고 온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15일 초복을 앞두고 열린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 때문인데요, 혜민서의 소중한 어르신들, 경동시장 상인 친목모임, 혜민서의 자원봉사자분들께서 행사를 위해 걸음해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성스레 끓인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삼계탕을 나르는 경동시장 상인들과 혜민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서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모여앉은 식탁은 금세 정겨운 대화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오고 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작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모여 크나큰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마음 속 깊이 느끼게 된 자리였습니다. 모두의 앞날에 오늘처럼 웃음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