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경센터 월별 활동 모음(5-6월)


1. 동대문구 사회적경제기업 모니터링 개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모니터링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는 통계자료로 취합되어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로써 활용됩니다.



2.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 ‘동창회’ 개시:

‘동’대문구 주민들의 ‘창’조적인 학습모임(會),

'동창회'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들로 구성된 8개 팀은

7명의 전문가 멘토와 매칭 되어

3~4주에 1회씩 사회적경제와 연관된

자기들만의 궁금증, 성장욕구 등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사경센터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자들에게

학습공간, 식비 및 다과비,

멘토들의 강의와 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동창회에 함께 해주시는 멘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김민표 대표이사: 비전웍스

- 박경진 대표: W기획연구소

- 박설인 대표이사: ㈜도로시앤컴퍼니

- 송관철 소장(2개 팀 담당): 한국SR전략연구소

- 안성규 대표: 드림스폰

- 이종근 대표: ㈜디올연구소

- 한송이 부대표: 오마이컴퍼니



3. 2020 같이살림 프로젝트 개시:

같이살림 프로젝트는 아파트(공동주택) 단지의 주민들과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논의하고 힘을 합쳐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발굴하고, 이를 기획 ‧ 실행하여

지역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 및 정착시키는 사업입니다.


동대문구에서는 동사경센터가 사업운영을 지원하며,

올해에는 전농동 신성미소지움(신규 참여, 1단계)과

전농동 래미안 아름숲(2019년 참여, 2단계)에서 진행됩니다.



4. 동대문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사무국 활동 개시:

동대문구청과 동사경센터는 지난 4월 29일에

‘청년정책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동대문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동청넷’) 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국 구성 및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동청넷 사무국은 청년정책위원 71명이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나뉘어 구성한

일자리(취‧창업), 설자리(주거), 놀자리(문화예술),

그리고 나눔자리(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분과의

정책제안서 작성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었던

상반기 일정을 치열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38길 19 2층|이사장 : 최근영 |사업자등록번호 : 454-82-00294
E-mail. master@eastse.net    TEL. 02-969-9936    FAX. 02-969-9937


ⓒ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